
해양 문화 박물관에는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는 마지막 카누 종류와 같이 역사적으로 커다란 가치가 있는 수많은 중요 물건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쿨라 카누는 파푸아뉴기니의 트로브리안드 섬에서 기원된 것으로, 쿨라는 조개 껍질로 만든 목걸이와 팔찌를 교환하여 인근 섬들과의 동맹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트로브리안드 섬 주민들이 실시한 종교 의식적인 항해입니다. 전시된 쿨라 카누는 모든 돛이 손상되지 않은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현재 파푸아뉴기니에서 조차도 이렇게 양호한 상태로 쿨라 카누를 보존하고 있는 곳을 찾기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이 전시물에 대한 추가 정보]
라카토이는 세 개의 통나무배가 함께 연결되어 구성된 카누로, 파푸아 만을 따라 포트모르즈비 주변의 지역이 음식과 곡물보다 도기를 만드는 데 더 적합했기 때문에 현지 주민들은 도기류를 서쪽의 코코넛과 타로로 물물교환하는 데 라카토이를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포트모르즈비에서도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라카토이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이 전시물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카누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물에 대한 추가 정보]
이것은 뉴헤브리디스에서 발견된 통나무 카누로, 전세계에서 원래 모양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전통 카누입니다. 현지 주민들은 이웃 섬 지역 사람들과 돼지를 다른 생활필수품으로 교환하는 데 이 카누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전시물에 대한 추가 정보]
이 복원된 의식용 카누는 1774년,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쿠크 선장이 타이히 섬을 방문했을 때 함께 동반한 화가가 그린 모양과 꼭 같습니다. 현재 전세계 어디에도 이와 같은 종류의 카누는 찾아볼 수 없으며, 전세계에서 타이티의 의식용 카누를 복원한 유일한 전시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타이티의 의식용 카누의 뱃머리와 고물에는 장식물이 있고 갑판에 작은 사원이 있습니다.